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지난 16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관계자와 대기하고 있다. (사진=이영선 기자)
방역당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폭증하는 것에 대해 지난 2~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선전(신천지) 대구교회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권준욱 중악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방역에 대한 협조가 늦어져 감염 위험에 노출된 분들,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늦어진다면 미국이나 유럽 각국의 비참한 대유행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하며 “지금 이 순간 신속한 대응, 철저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권 부본부장은 ▲2500만명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점 ▲교회 감염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되는 점,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가 확진자 중 많다는 점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중 38%가 60대 이상이다.
아울러 권 부본부장은 “이번 수도권 유행은 지난 신천지 유행과 달리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은 GH형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GH형’은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사건 때부터 발견됐다. 신천지 유행 때 발견된 바이러스는 V그룹으로, GH그룹에 비해 전파력이 6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본부장은 현 상황을 ‘방역의 중대기로’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금 단계에서 통제하고 억제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개인의 활동과 생업의 지장은 말할 것도 없고, 국가적으로도 사회경제적인 큰 문제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