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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일자리 정보 한눈에…`인천일자리플랫폼` 공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5-14 0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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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일자리 정보 한눈에...`인천일자리플랫폼` 공개

채용 정보는 물론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 정보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천일자리플랫폼`이 공개됐다.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인 `인천일자리플랫폼`을 구축하고, 5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9년 `인천일자리포털`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나,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폭넓은 정보 제공과 맞춤형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어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일자리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축된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 제공이다. 사용자가 ▲(유형) 개인, 기업, 창업 ▲(대상)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등 ▲(여정) 취업준비, 구인·구직, 은퇴 등 ▲(필요한 지원) 일자리상담, 교육훈련, 장려금 지원 등의 조건을 검색하면, 이에 맞는 채용정보와 지원사업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플랫폼에 약 30개 시스템을 연계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24`, 기획재정부의 `잡알리오`, 인사혁신처의 `나라일터` 등 공공 채용정보는 물론 사람인, 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 플랫폼 정보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인천청년포털, 성장대로(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 비즈오케이(인천기업지원종합시스템), 각종 교육훈련기관 정보도 연계해 구직자와 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훈련 등 온라인 신청·접수, 개인 맞춤형 일자리 정보 추천, 구인기업과 채용행사를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 지도`, 필요한 정보만 모아 출력하는 맞춤형 일자리 리포트, 이력서 출력 기능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기업과 일자리 지원기관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된 점에서 기존 일자리포털과 차별화된다. 기업은 채용정보를 직접 등록·관리할 수 있고, 일자리센터 등 지원기관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들께서 일자리는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로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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