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불법 중개, 재건축재개발 비리,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100일 간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불법 중개, 재건축재개발 비리,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100일 간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주재한 ‘제96차 부동산시장점검회의’에서 시장 교란행위 엄단을 위한 후속조치로 경찰청에서 7일부터 100일 간 부동산 시장 교란 특별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질서 교란, ▲불법 중개, ▲재건축․재개발 비리, ▲공공주택 임대비리, ▲전세 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개발 예정지 및 개발호재 지역 등에 대한 과열 우려를 판단하고, 새로운 유형의 시장교란에 대해서도 적극 포착,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는 임대차 3법 관련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포함한 상세한 설명 자료를 신속히 배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