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 민주화운동 관련자·유족···생활지원금·장제비 지원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7-01 09:35:24

기사수정
  • 신청서·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사본 등 구비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배너. (사진=동작구)동작구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관련자 및 유족들에게 생활금과 장제비를 지원한다. 

 

동작구가 7월부터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생활지원금 및 장제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동작구는 지난해 7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으로 월 소득액이 기존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결정시 ‘사망자’로 되어있는 자는 ‘당연대상자’로서 중위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단, ‘서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민주화운동 관련 타 법령에 따라 이미 생활지원금을 지급받고 있는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생활지원금은 매월 10만원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이 우선 지급대상이며 관련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유족 중 1명에게 민법에 따른 상속 순위대로 지급한다. 

 

장제비는 생활지원비를 지급받는 관련자가 사망한 경우 유족이나 실제 장례를 치르는 사람 중 1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신청서, 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생활지원금은 매월 말일, 장제비는 신청 후 15일 이내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환봉 동작구 자치행정과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로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최신뉴스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센터 ‘TMTC’ 경기도 시흥시에 오픈 K-콘텐츠 전문 기업 이비코(대표이사 이종형)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센터인 ‘TMTC(The Motion Training Center)’를 올해 6월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TMTC는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 연면적 1만1874.05㎡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을 자랑한다. 단순한 연습...
  2. 안산시, 청년 사업자 대상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온라인 시장에서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2년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온라인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우수한 상품력을 보유했지만 마케팅 ...
  3. 냉감패드 11개 제품 품질 비교…접촉냉감·쾌적성 성능 제품별 차이 여름철 수면용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냉감패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을 비교한 결과, 접촉냉감과 쾌적성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YWCA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냉감패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접촉냉감, 열통과정도, 흡수성, 공기투과도 등 주요 품질과 안전성,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밝혔.
  4. 시흥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선도기업 유치 본격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주도적 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3월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에서 GH와 면담을 진행하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분양과 입..
  5. 관악구, 전국 유일 21개 전 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완료 지난 1월 기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9.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국 최초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완료했다.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
  6. 주민 만족도 99%, 서울 강서구 `생활민원기동대` 호응 속 확대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강서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민원기동대는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하는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전구·형광등·콘센트 교체 등 `전기분야`와 수도꼭지&m...
  7. 훼손된 난향숲길 회복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관악구, 올해도 힐링 공원 가득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관악산자락 내 7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난향동 일대 관악산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난향숲길지구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사업` 착공에 돌입했다.기존 난향숲길지구(신림동 산93-2 일대)는 주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