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9월 신학년제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현 틀 안에서도 한 달까지는 수능을 연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져 텅 빈 서울시 H고등학교 급식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유동적이고 위험성이 남아있다는 게 그 이유다.
조 교육감은 18일 오후 2시경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주일만 봐도 코로나19 위기가 대단히 유동적이다. 9월 신학년제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현 틀 안에서도 한 달가지는 수능을 연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 교육감은 브리핑에서 고등학교 3학년은 예정대로 20일 전원 등교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학교별 또는 학급별 격주 운영할 방침이다.
조 교육감은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하는 방향을 원칙으로 하고 고등학교 1, 2학년은 학년별 격주 등교, 학급별 격주 등교 방식을 권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가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 가능성까지 소진됐을 때는 학기제까지도 고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수능을 최대치로 연기하면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조 교육감은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혐오 표현의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는 “자신이 확진자가 됐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편지를 써보게 하거나 친구가 확진자가 되었을 때 친구를 위로하는 편지를 써보게 하는 등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