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양극화 등 사회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기본사회 실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득구(경기 안양시 만안구), 김문수(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성회(경기 고양시갑), 김우영(서울 은평구을
원혜영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오정구는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원혜영 없는 총선을 치르게 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영석, 정은헤, 김만수 예비후보. (사진=서영석, 김만수 페이스북,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 부천시 오정구 등 13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 오정은 정은혜 의원, 김만수 전 부천시장, 서영석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이 격돌한 지역이다.
오정구의 선택은 서영석 예비후보였다. 서 예비후보는 다른 두 예비후보를 상대로 공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부천 오정은 원혜영 의원이 5선을 지낸 지역구다. 원 의원이 오는 4.15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돌연 부천시 경선 최대의 격전지가 됐다.
이 과정에서 ‘네거티브 전략’ 논란까지 불거졌다. 김만수 예비후보와 서 예비후보의 갈등이었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인터넷 모 언론사가 자신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게재하자 김 예비후보 측 관계자들이 준비된 것처럼 SNS에 퍼날랐다고 주장했다. 해당 기사는 서 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을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서 후보는 자신의 전과기록 보도와 유포에 대해 ‘악의적 공격’이라고 규정했으나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가 먼저’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네거티브 논란까지 불거질 만큼 격전을 벌인 끝에 4.15총선으로 향하는 티켓은 서 예비후보가 거머쥐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부천시 외에도 12개 지역의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서 생환한 현역 의원은 ▲고용진(서울 노원구갑) ▲이재정(경기 안양동안을) ▲조응천(경기 남양주갑) ▲김병기(서울 동작갑)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