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부천역에서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감지 측정하는 모습. (사진=김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부천시 확진 환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시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다.
부천시에 따르면 24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 총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13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581명이 감시해제 됐다.
새롭게 추가된 첫 번째 확진자, 두 번째 확진자는 각각 246번 환자의 남편, 347번 환자의 어머니다. 246번 환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38세 여성이며, 347번 환자는 24세 대학생 남성이다. 세 번째 확진자는 소사본동 소라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종교시설 강제봉쇄와 집회 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