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76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저녁보다 161명이 추가된 숫자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하룻밤 사이에 161명이 추가됐다.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763명이다.
또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환자 중 2명이 추가로 숨졋다. 55번째 환자(59)와 286번째 환자(62)다. 보건당국은 환자와 코로나19의 사망 관련성 등 정확한 사안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두 환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로, 청도대남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이 됐다.
신규 확진환자 161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