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강서구 "올해 독감은 더 일찍 온다"…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9-18 10:38:26

기사수정

서울 강서구 "올해 독감은 더 일찍 온다"...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구는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2026-2027 절기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접종은 ▲어린이(생후 6개월부터 만 14세까지)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우선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가장 먼저 접종을 받는다. 특히 구는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유행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원 나이를 기존 `만 13세`에서 `만 14세(생후 6개월∼만 14세)`로 확대했다.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증 등 나이 확인 서류를,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산모 수첩 등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어르신 접종은 연령대별로 시작일이 다르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6일 ▲만 70∼74세는 10월 12일 ▲만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기관 목록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강서구 관내 건강취약계층은 10월 26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강서구민 중 ▲만 15∼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만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 ▲만 50∼64세 국가유공자 본인이 대상이다.

 

해당 접종은 강서구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신분증과 함께 장애복지카드, 수급자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강서보건소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감염 시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독감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weight:;">질병관리청, 2026년 4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조정 시행 13:40
  • 인천시,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환경보건 안심집 만들기’ 사업 완료 13:40
  • 인천 무주골공원 내 `열린 공간` 10월 1일 운영 시작 13:39
  • 인천시, 제물포구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해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13:39
  • 인천에서 펼쳐지는 짜장면의 향연, `2026 인천 짜장면 축제` 개최 13:39
  • 국민신문고
    은 9일 오후 의협 회관에서 의대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관한 전체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 뒤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 대.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박홍근 장관, 고려대 찾아 청년 민생 현장 소통 및 미래 비전 공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의 일상을 살피고 미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비와 교통비, 주거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과 정책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정부..
    3. 국무총리비서실, 전국 민생 현장 소통 나서… 소상공인 정책 점검 국무총리비서실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4일 전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026 전국 현장소통 시리즈`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확인하고...
    4. 서울 6개 자치구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뛰며 소통해요’ 서울 서남권 6개 자치구(강서구·금천구·구로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6개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여.
    5. 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서 실물 모형 공개 국토교통부가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이를 기념해 시민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부의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
    6.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17곳,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
    7. 8월 ICT 수출 599.8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14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59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번 8월 ICT 수출은 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