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어린이 문해력 및 독서 습관 위한 ‘리딩 ON 경기’ 추진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8-18 10:42:02

기사수정
  • 7세~초등 3학년 대상 맞춤형 독서 코칭 실시
  • 공공도서관 연계로 교육 격차 해소 및 독서 흥미 유도

경기도가 어린이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리딩 ON 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 어린이 문해력 및 독서 습관 위한 `리딩 ON 경기` 추진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시기는 기초 문해력과 읽기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해력과 어휘력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지원은 향후 교과 학습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경기도는 연령별 발달 단계와 독서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문해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31개 공공도서관과 경기도서관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다. 7세 반은 그림책과 말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1학년은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 읽기 활동을 배운다.

 

초등학교 2학년은 책의 내용을 통해 정보를 연결하는 훈련을 받는다. 3학년은 습득한 정보를 스스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8월 29일과 30일, 9월 5일과 6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연령별 4개 팀을 구성하며 팀당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상세한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날 발표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환경 제공에 중점을 뒀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어린이 독서 코칭은 단순히 책을 읽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책을 만나고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관장은 `도내 공공도서관과 함께 어린이 문해력 향상과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