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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9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8-18 1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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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한양대 ERICA 등 4개 대학 참여…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략 제시
  • 수험생·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입학설명회를 연다.

 

경기도일자리재단, 29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제도와 대학별 입학전형, 학사 운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성적과 적성, 취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에게 폭넓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4년제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학비 대부분을 국가와 기업이 지원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진로 대안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반도체·디스플레이, AI소프트웨어,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산업 현장과 연계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화성반월고등학교 이성하 교사의 `2027학년도 대입입시전략` 특강과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수험생의 진학 설계를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8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재단은 이에 앞서 20일 오후 7시 전국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한다.

 

교사 대상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한 진학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단순한 성적 중심의 선택지가 아닌 산업 현장과 연결된 학업·취업 병행형 진로로 알리는 데 힘쓴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성장할지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과 취업을 함께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청년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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