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기록적 폭염 대응 총…"시민 안전 최우선"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8-03 17:53:06

기사수정

안성시, 기록적 폭염 대응 총..."시민 안전 최우선"안성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3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8월 확대간부회의의 주요 안건을 폭염 대책으로 삼으며 부서별 대응 현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 작업장 안전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지역 예찰 등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폭염 취약시간대 야외 작업과 농작업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건설 현장의 작업시간 조정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취약지역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전력 사용량 증가로 노후 주택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수 실천을 적극 홍보하는 등 폭염으로 파생될 수 있는 각종 재난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폭염특보 단계별 행동 요령과 대응 기준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부서별 대응체계와 현장 조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폭염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대응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폭염 단계별 행동 요령 및 대응 지침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폭염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