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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더 밝아졌다…수원특례시, 4개소에 안심귀갓길 조성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7-14 16: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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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더 밝아졌다...수원특례시, 4개소에 안심귀갓길 조성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장안구 조원1동을 비롯한 4개 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확인한 후 장안구 조원로58번길 일원(조원1동), 권선구 고산로28번길∼고현로25번길 일원(고색동), 팔달구 팔달로119번길∼127번길 일원(화서1동), 영통구 월드컵로149번길∼155번길 일원(원천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총사업비 2억 7600만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알림조명), 쏠라도로표지병,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총 1180개, 로고젝터 40대를 설치했다. 장안구와 영통구 안심귀갓길 일부 경사로 구간(450㎡)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로고젝터로 어두운 골목길에 `앞으로가 더 빛날 당신, 수원시가 지켜드릴게요`,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와 같은 문구와 꽃과 구름 등의 이미지를 원색으로 투영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며 골목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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