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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리고! Groove 살리고!`…관악구, `2026 그루브 인 관악`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7-01 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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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리고! Groove 살리고!`...관악구, `2026 그루브 인 관악` 개최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2026 그루브 인 관악(Groove in Gwanak)`이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관악아트홀에서 열린다.

 

5주년을 맞이한 그루브 인 관악은 스트릿댄스를 중심으로 배틀,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관악구 대표 청년 문화축제다. 올해 구는 기존에 야외에서 운영하던 무대를 관악아트홀로 옮겨 무대의 완성도와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단연 `유스 오픈스타일 2대2 배틀`과 `월드 댄스 콜로세움(World Dance Colosseum, WDC) 연계 글로벌 배틀`이다.

 

`유스 오픈스타일 2대2 배틀`은 24세 이하 스트릿댄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힙합(Hip-hop)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브레이킹(Breaking) ▲크럼프(Krump)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참가해 총상금 700만 원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일본의 세계적인 스트릿댄스 배틀 WDC(World Dance Colosseum)의 한국 공식 예선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배틀에는 국내외 정상급 댄서들이 심사위원과 배틀러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승팀은 일본 도쿄 WDC Final 한국 대표 출전권과 항공·숙박 비용을 지원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전문 스트릿댄스팀 락앤롤크루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래피티 태깅 ▲커스텀 프린팅 ▲비트메이킹 ▲DJ 체험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다양한 스트릿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그루브 인 관악은 2022년 첫 개최 이후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댄스 축제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그루브 인 관악이 WDC와의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스트릿댄스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악의 청년들이 그들만의 열정과 개성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그루브 인 관악` 관람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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