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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고 싶은 엄마들 모여라"…서울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사회 복귀 돕는다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6-09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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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고 싶은 엄마들 모여라"...서울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사회 복귀 돕는다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경력보유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재취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계획`에 따라, `경력보유여성 교육훈련 과정`의 참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여성 중,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보유여성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목받는 신산업 분야와 현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인공지능(AI) 데이터 큐레이터(25명) ▲인공지능(AI) 라이브 방송 캐스터(25명) ▲병원동행매니저 및 베이비시터(25명) 등 총 3개 반 75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큐레이터`는 인공지능 학습과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인공지능 라이브 방송 캐스터`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촬영 및 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배운다.

 

`병원동행매니저 및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병원까지 이동을 돕는 동행 서비스 전문가와 부모를 대신해 아이의 식사·놀이 등을 지도하는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6월 2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강서로 420,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3호관 502호) 방문 접수 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구는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으로 수강생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수료 이후에도 현장실습과 취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경력보유여성 교육훈련`을 수료한 42명 중 12명이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성공했다. 또한 `수납정리 컨설턴트` 및 `실버복지 행정사무원` 수료자 25명은 관련 분야 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경력보유여성들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여성들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 및 접수에 대한 사항은 강서구청 출산보육과(02-2600-6794) 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02-3660-0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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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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