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주말마다 북적...마포구, `엄빠랑 씽씽 범퍼카` 인기
마포구가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 중인 `엄빠랑 씽씽 범퍼카`가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12일 기준 아동 2,145명, 보호자 2,322명이 이용해 개장 3주 만에 총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엄빠랑 씽씽 범퍼카`는 겨울철 `엄빠랑 아이스링크`에 이어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선보이는 봄 시즌 프로그램이다.
약 150㎡ 규모의 범퍼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범퍼카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범퍼카는 회차별 총 6대가 운영되며, 탑승 시간은 약 3분이다.
운영 장소는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이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어린이(신장 110㎝ 이상)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는 범퍼카 체험 외에도 홍보관, 전시, 공예 등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엄빠랑 씽씽 범퍼카`는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봄기운과 함께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으며 현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