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가 청년 커뮤니티 사업 `이루어영` 참여팀을 모집한다.
영등포구 `이루어영` 홍보 포스터.
이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 모임에 활동비와 공간을 지원해 자발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돕고, 역량 개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6팀을 선발한다.
활동 분야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밴드·미술·사진 등 문화예술부터 클라이밍·러닝 등 신체건강, 언어교환·재테크·여행 등 자기계발 영역까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선정된 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원 혜택은 모임별 활동비 150만 원에 후속 모임 지원금 최대 30만 원이 추가된다.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내 활동 공간과 시설도 무료로 쓸 수 있다. 다만 참여팀은 월 2회, 총 10회 이상 활동을 이어가야 하고, 결과공유회·교류회 등 단체 행사 참석과 재능기부 또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1회 이상 수행해야 한다.
신청은 4월 19일까지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문화체험-교육체험`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년정책과 또는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로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구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