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8∼203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핵심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서구, 대입 핵심 설명회 28일 개최
이번 설명회는 크게 달라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상세히 분석하고, 학년별 맞춤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이과 구분을 완화하는 `통합형 수능`으로 공정성을 강화하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성취도를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 도입으로 성적 부풀리기 안전장치를 마련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논·서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는 등 주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강의는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으로, 2028∼2030학년도 개편된 입시제도 핵심 사항과 학년별 준비 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3년간 고등학교 1∼2학년 총 306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진행하며, 만족도 조사 결과 96% 이상이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한편, 올해부터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대입 설명회 대상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재수생 대상으로 7월 수시 설명회, 11월 정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입시전략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입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시·정시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