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구로구가 구로보건소 사거리의 횡단보도 구조를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구로보건소 사거리 정비 후 모습.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8일 구로보건소 사거리 교차로(구로중앙로28길)의 기존 ‘ㄷ’자 횡단보도를 ‘ㅁ’자 형태로 변경하고 보행신호를 동시에 작동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은 신구로초등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동선과 구로보건소, 구로5동주민센터 이용객의 이동량이 많은 곳으로, 그간 횡단보도 이용 시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횡단보도 구조를 전면 재정비했다. 이어 11월 12일 보행신호 동시 작동 체계를 개통해 보행자가 사거리 내 모든 횡단보도를 한 번의 신호로 건널 수 있도록 했으며, 21일에는 인근 차도 포장과 보도 정비를 마무리했다.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도 진행된다. 구는 12월 초 구로보건소 인근에 중앙분리대와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보행 집중구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도입해 시인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