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인천 개최… 전 세계 40개국 600여 명 집결
대한민국 인천이 전 세계 수중 스포츠인의 축제인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의 무대가 된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회장 강철식)는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는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중 스포츠 행사로, 아시아의 수중 스포츠 메카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중의 포뮬
4·19혁명 66주년… 고등학생 대상 민주화운동 계기 수업 교육자료 배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전국 고등학교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민주화운동 계기 교육자료’를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등 현대사의 주요 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현직 역사교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집필과 자문에 참여해 공신력과 현장 활용도를 강화했다. 지도안, PPT, 활동지, 영상 등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 형태로 제작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 참여형
정부가 미국 무역압박과 중동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가동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6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대응을 비롯한 주요 대외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통상, 금융, 에너지 등 전방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우선 미국 정부가 과잉생산과 강제노동 문제를 이유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대응 논리를 마련했다. 공급망 협력에 따른 상호 이익과 기술 경쟁력 기반 수출 구조를 강조하고, 노동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노동기구 협약 준수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을 근거로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한미 간 기존 합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도상국 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형 개발금융’ 도입 방안도 논의됐다. 기존 공적개발원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 재원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수단을 결합해 글로벌 사우스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해외 개발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실행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상 전략도 전면 재점검에 나섰다. 다자무역 체제 약화와 국가 간 경쟁 심화에 대응해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디지털·공급망 등 신통상 분야 중심의 유연한 협상 방식을 도입한다. 신남방,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출 기반 다변화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영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요국들은 비상 대응체계 구축과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가격 상한제 등 적극적 대응이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 정부 역시 에너지 수급 안정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구 부총리는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범정부 차원의 긴밀한 대응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