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위반 시 엄중 조치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4-11-11 10:42:46

기사수정
  • 겨울철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대책 점검…전국 1,977개 현장 대상
  • 국토부, 1,373명 투입하여 한중 콘크리트·안전시설 집중 점검
  • 위반 시 벌점·과태료 등 강력 조치…건설현장 안전 강화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한 조치를 예고했다.

 

광주시, 겨울철 건설공사장 민관합동 점검 (자료사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건설현장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0일간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지방국토관리청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 109명을 포함해 총 1,373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은 기온 저하로 인한 한중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시공 관리 대책 수립 여부, 폭설과 강풍 대비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동절기 시공에서 위험성이 높은 흙막이 가시설과 계측기 설치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주변 지반 침하 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점검 대상인 전국 1,977개 건설현장 중에서도 규모가 큰 1,500억 원 이상의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을 추진하여 중복 점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4년 3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과 중대재해 관련 현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병행하고, 지난 우기 점검 당시 산하기관이 자체적으로 점검한 현장에 대해 무작위 확인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이 동절기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부실시공과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벌점과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최신뉴스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SKT, 월 7,900원에 T 우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구독 서비스 플랫폼 `T 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YouTube Premium Lite)`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로 인한 끊김 없이 대부분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저장 및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한다.SKT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단독으로 ...
  2. “우리 K-AI가 현장으로”…정부·행정·복지까지 국산 AI 활용 본격화 정부가 국산 인공지능(AI) 모델의 공공·행정 활용을 본격 확대하며 연구개발(R&D) 예산심의부터 국민 안전, 복지, 지방행정까지 다양한 분야에 K-AI 접목을 추진한다.정부는 26일 ‘우리 K-AI 모델이 현장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리즈 3차 사례를 공개하고 중앙·지방정부 행정과 과학기술 연구, 국민 참여 사업 등에서 국내 AI...
  3. 하나저축은행, 효율적 자금관리를 위한 `3개월 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 출시 하나저축은행(대표 양동원)은 손님의 자금운용 선택권을 강화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3개월 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3개월 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은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변동이율을 적용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시장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손님의 중도해..
  4. 삼성전자로지텍,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세척 프로모션 운영 삼성전자로지텍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상업용 삼성 시스템에어컨 세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본격 가동에 앞서 제품 내부를 세척해 쾌적한 냉방 환경을 조성하고, 냉방 성능 유지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로지텍이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5. KB금융, 리벨리온과 ‘차세대 AI·금융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대표이사 박성현)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업과 국내 금융지주가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 사례로 금융이 첨단 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실천적 모델이 될 것으...
  6. 광화문광장 방문객 2배 급증…BTS·‘감사의 정원’ 효과 본격화 광화문광장 방문객이 BTS 공연과 ‘감사의 정원’ 개장 효과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약 열흘간 광화문광장 방문객이 134만7,3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1만750명보다 63만6,600명 증가한 수치로, 방문객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서울시는 올해 3월 열린 BTS 컴..
  7. 서울시 “오세훈 시장 지시사항, GTX 삼성역 철근 누락과 무관” 해명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영동대로 지하화 공사 관련 지시사항은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5일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11일 영동대로 지하화 공사와 관련해 내려진 오세훈 시장의 지시사항은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철근 누락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서울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