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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만든다” 동작구, 추석 종합대책 가동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09-09 0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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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돌봄 ▲교통편의 ▲안전관리 등 6개 분야 대책 마련…취약계층 지원·물가안정 관리 역량 집중

동작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2024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민생돌봄 ▲약자동행 ▲교통대책 ▲생활편의 ▲안전대책 ▲청렴대책 등 6개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대책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상승 등 민생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석 연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물가안정 관리에 중점을 뒀다.

 

먼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주민 약 6,900가구에 각 5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고, 국가보훈대상자 3,700여 명을 비롯해 아동·여성·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지역 곳곳을 살핀다.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추석 성수품 20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관리하며 유통업소 가격표시제, 부당거래행위 등을 점검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으로 주민 편의를 도모에 적극 나선다.

 

전통시장과 종교시설 주변 주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공영주차장 6개소(동작구청, 보라매병원 앞, 구릉, 노량진역, 사당1·2호)와 거주자우선주차장 112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17일과 18일에는 마을버스 ‘동작 01번’의 막차 시간을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보건·청소 등 생활편의 분야도 꼼꼼히 챙긴다.

 

보건소 진료안내반 가동 ▲응급환자 진료 병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오는 13일까지 ‘동별 추석맞이 대청소’를 완료하고 클린기동대, 특별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쾌적한 명절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16일과 17일에는 생활 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단되므로 연휴 시작 전에 폐기물을 전량 수거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18일 17시에서 22시 사이에 보관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풍수해·감염병·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및 건축공사장, 재개발구역 내 취약시설물, 도로, 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구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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