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선사문화축제서 ‘AAC 체험 부스’ 운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10월 19일(일) 강동구 대표 지역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몸짓,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법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 3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 3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11개 예선리그에 (예비)창업자 6,187팀이 신청했으며 각 예선리그별 평가를 거쳐 통합본선에 200팀이 진출했다.
이후 대회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19일부터 4일간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
왕중왕전 진출팀은 206대 1의 경쟁(’22. 181대 1)을 뚫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TOP 30)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23의 왕중왕전은 예비창업자 대상인 예비창업리그(15팀)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상인 창업리그(15팀)로 나눠 공개 피칭 방식으로 10월말 또는 11월초에 개최될 예정이며, 각 리그별로 대상 포함 TOP 10을 선발해 20팀에게 총 상금 15억원, 대통령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창업정책관은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은 올해 최고의 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왕중왕 맞추기 경품행사 등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