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선사문화축제서 ‘AAC 체험 부스’ 운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10월 19일(일) 강동구 대표 지역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몸짓,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법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오는 19일부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작은연구 희망플랜’을 공모한다.
‘작은연구 희망플랜’은 현장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연구 지원 사업이다.
연구비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며 연구과제를 자율주제로 정하여 부천시정에 관심 있는 개인(2인 이상)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9~28일까지로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부천시 및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서 중 부천시 생활과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 4개를 선별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5월 중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최종선정자는 해당 연구의 자문을 최대 2회까지 지원받으며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중간발표회를 통해 연구수행 과정을 공유하고 점검한다.
최종 경진대회에서는 최종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우수 정책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부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단위 정책 아이디어가 활발히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은연구 희망플랜` 현장연구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