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유흥주점연합회는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유흥주점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촉구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유흥주점연합회는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유흥주점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성 구청장님, 구민이 굶고 있다. 참 냉정하시다. 고통분담을 같이 해 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팻말을 들고 지원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으로 ‘새희망자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유흥주점과 콜라텍은 이 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유흥주점연합회는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유흥주점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촉구했다. (사진=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