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키비아데스, 쿠데타를 무산시키다
- 프리니코스가 아스티오코스에게 귀띔한 내용은 알키비아데스와 티사페르네스의 귀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갔다. 알키비아데스는 사모스의 아테네인들에게 프...
- 2020-09-26
-
- 알키비아데스, 원수들을 참교육하다
- 알키비아데스가 현란한 변신을 거듭한 근본적 목적은 카멜레온이 수시로 피부의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과 매한가지로 생존, 즉 생명연장에 있었다. 단지 차이 ...
- 2020-09-21
-
- 손학규와 알키비아데스, 수처작주는 같았지만
- 안도키데스는 저명한 연설가였다. 그는 성상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당해 감옥에 갇혔는데, 입심과 견주어 지력은 떨어지는 사내였다. 티마이오스 역시 동...
- 2020-09-20
-
- 아테네의 월남전이 시작되다
- 알키비아데스는 스파르타 대표단의 뒤통수를 쳐서 아테네의 세력권을 신장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공적 분야에서 그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해낸 훌륭한 애국...
- 2020-09-15
-
- 알키비아데스, 뒤통수 치기의 묘미를 보여주다
- 알키비아데스는 공직에 입문하자마자 단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인물들을 단박에 능가하는 발군의 역량을 과시했다. 알키비아데스에게 일방적으로 압...
- 2020-09-14
-
- 장인을 폭행해 아내와 결혼한 나쁜 남자
- 소년기를 벗어나 청년기에 갓 들어선 알키비아데스는 옳은 소리도 싸가지 없이 한다는 부분에서 참여정부의 황태자로 군림했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 2020-09-11
-
- 젊은이여, 너 자신을 알라
- 알키비아데스 주위에는 아테네에서 한 가닥 한다는 인물들이 쉬지 않고 모여들었다. 사람들이 알키비아데스에게 매료당한 건 단지 그의 잘생긴 얼굴 때문만...
- 2020-09-08
-
- 김종인과 알키비아데스는 어떻게 닮았나
- 알키비아데스는 서력으로 기원전 450년 아테네에서 태어나, 역시 서력으로 기원전 404년에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 아래 있던 소아시아 반도에서 숨을 거두었다. ...
- 2020-09-01
-
- 이명박이 로마에 태어났다면
- 카시우스는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 채고는 도중에 카르라이로 되돌아갔다. 그는 길안내를 계속 맡겠다는 아랍인들의 제의를 뿌리치고는 5백 명의 기병들과 함...
- 2020-08-31
-
- 이명박이 로마에 태어났다면
- 카시우스는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 채고는 도중에 카르라이로 되돌아갔다. 그는 길안내를 계속 맡겠다는 아랍인들의 제의를 뿌리치고는 5백 명의 기병들과 함...
- 2020-08-31
-
-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 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
- 2020-08-28
-
- 로마군 최악의 날 ‘카르헤 전투’
- 미군이 세계최강의 군대로 군림해온 핵심적 비결은 경쟁국 군대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보급능력에 있다. 게임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Show ...
- 2020-08-25
-
- 파르티아의 칠면조 대사냥
- 크라수스는 아리암네스의 교묘한 꼬임에 넘어가 군대를 황량한 모래언덕이 끝없이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지대로 대책 없이 이끌고 말았다. 로마군 병사들은 ...
- 2020-08-17
-
- 파르티아의 칠면조 대사냥
- 크라수스는 아리암네스의 교묘한 꼬임에 넘어가 군대를 황량한 모래언덕이 끝없이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지대로 대책 없이 이끌고 말았다. 로마군 병사들은 ...
- 2020-08-17
-
- 파르티아의 젊은 피, 로마의 구태를 꺾다
- 크라수스는 큰소리는 빵빵 쳐놨지만 내심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파르티아군의 강력한 기마부대에 맞설 만한 뾰족한 대응수단이 그가 거느린 로마군에는 부...
- 2020-08-14
-
- 슈킹으로 흥한 자 슈킹으로 망한다
- 크라수스는 한겨울의 추위와 거센 폭풍우를 무릅쓰고 출전을 감행했다. 그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소아시아로 항해하는 동안 여러 척의 수송선을 잃었다. 침몰...
- 2020-07-21
-
- 로마에도 용팔이가 있었다
-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3인의 회동은 삼두정치 반대파로부터 즉각적인 불신과 의혹을 샀다. 원로원 의원 마르켈루스는 로마로 돌아온 크라수스와 폼...
- 2020-07-15
-
- 인생은 카이사르처럼
-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한 후에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는 동시에 집정관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들은 경쟁자보다는 러닝메이트 관계로 상대방의 출...
- 2020-07-08
-
- 스파르타쿠스는 실패하고 모택동은 성공하다
- 크라수스가 전개한 고사(枯死) 작전은 스파르타쿠스의 진중에 커다란 혼란과 동요를 불러왔다. 반군의 일부는 본대에서 무단으로 이탈하여 이탈리아 남부에 ...
- 2020-07-05
-
- 해적과 검투사가 만나면 결과는 먹튀
- 로마 원로원은 렌툴루스의 패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두 명의 집정관으로부터 군대 지휘권을 박탈하여 이를 크라수스에게 맡겼다. 새로 총사령관에 부임한 ...
- 2020-06-29
- 최신뉴스
-
-
과천시, 5월 3일 에어드리공원에서 `자연 속 어린이날 축제` 열어
19:30
-
광명시환경교육센터-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환경교육` 실현 위해 맞손
19:00
-
인천시, 전입 청년 이사비 최대 40만 원 지원
19:00
-
인천 동구,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 초청 대입설명회 개최
18:20
-
6월 대선 투표, 5월 2일까지 전입신고 마쳐야 새 주소지 투표 가능
17:48
-
인천 계양구,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 가동
17:40
-
군포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미래혁신도시 부문 수상
17:32
-
시흥시, 몽골 훕수굴과 우호 협력 강화 논의
17:30
-
안산시,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맞손`…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추진
17:30
-
안성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
17:28
-
대한전선, 1분기 매출 8555억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16:58
-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7240억원… 전년 대비 1780억원 감소에도 "견조한 수익 구조 유지"
16:53
-
한화시스템, ‘한국형 아이언돔’ 핵심 레이다 개발 주도… 1315억 규모 LAMD 사업 착수
16:47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3060% 급증… “역대 최대 실적 경신”
16:45
-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68.9% 증가…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본격화”
16:26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 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포천·.
-
KT&G, `2025년 제22회 윤경 CEO 서약식` 참여
KT&G(사장 방경만)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주관하고 윤경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훈 KT&G 준법...
-
마포구, HPV 백신 무료 접종 실시…"지금이 골든타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등 예방 효과가 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생식기 및 항문 사마귀, 호흡기...
-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8142억원…전년比 3.8%↑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실적을 25일 발표했다.IBK기업은행의 1분기 실적은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전반의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은행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시현했으며, 특히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 괄목할 ...
-
우리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6156억원…보통주자본비율 12.42% 기록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
-
하나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277억원…전년比 9.1%↑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1조127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은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
-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원…전년比 12.6%↑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신한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은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에 힘입어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