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신정3동 자전거도로 정비 완료··· 목동동로‧서로‧신월로 등 예정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0-09-02 09:21:35

기사수정
  • 올해 총 81개소의 따릉이 대여소 운영

양천구가 지난해 목동동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사진=양천구)양천구가 올해 신정3동 자전거도로 0.57km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그 외 목동동로‧서로와 신월로 자전거 도로도 정비 예정이다. 

 

양천구는 민선 7기의 6대 비전 중 하나인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자전거 타기 좋은 양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한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도입 이후 양천구는 올해 2019년 55개소에서 26개소가 증가한 총 81개소의 따릉이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1000여대의 따릉이 자전거를 운영하며 이용실적도 전년대비 약 28% 증가한 누적 대여 35만6843건을 기록했다.

 

또 구는 지난 3년간 19억5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자전거도로 연장(49.2km) 중 약 18%인 9.1km의 도로 정비를 완료하였다. 특히, 사용 연수 10년 이상 된 노후화된 자전거도로 포장을 재정비하고, 도로 폭 조정이나 보도 턱 낮춤 등 시설을 개선했다.

 

양천경찰서 교통조사계 자료에 의하면 관내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6년 200건을 기록한 이후, 2017년 이후에는 연간 120건~140여건을 기록하며 사고 건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구는 지난 2019년 신목동역 3번 출구의 자전거주차장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자전거 주차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쉼터기능을 조성하였다. 특히, 하체근력강화용 자전거와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U-헬스존’ 장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도 자전거도로를 운행 할 수 있게 된다. 양천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2021년에는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자전거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맞닿아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자전거 한 대면 양천구 어디든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 인식 등의 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HD건설기계·신용보증기금과 건설기계산업 중소기업 동반성장 위한 맞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9일 HD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건설기계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HD건설기계 협력사이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건설기계 분야의 차세대 기술개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 ..
  2. LG U+, 모바일로 IPTV 시청경험 확대…`U+tv모바일` 출시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U+tv모바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U+tv모바일`은 콘텐츠 탐색과 정보 확인, 모바일 시청, TV-모바일 이어보기, 리모컨 기능 등을 하나의 앱에 담은 IPTV 전용 모바일 서비스다.고객은 TV 앞이 아니어도 모바일을 통해 U+tv 콘텐츠를 살펴보고, 시청하거나 TV로 이...
  3. 강화군, 자연·감성·체험 담은 `웰니스 관광` 본격 출발 강화군은 올해 처음으로 자연과 지역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나다운 일상의 시작, 강화만의 웰니스 리추얼`을 주제로, 강화의 자연과 로컬 자원을 활용해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
  4. 책 더하기 빵은 축제…관악구, 관악책빵축제에서 `채우고` 즐기세요 관악구가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책과 빵을 결합한 이색 봄축제 `2026 관악 책빵축제`를 개최한다.`관악 책빵축제`는 생각을 채우는 `책`과 배를 채우는 `빵`의 공통점에 착안해 주민 일상 속 읽고, 먹고, 머무는 라이프스타일을 축제의 개념으로 확장한 신개념 문화축제다.이번 축제.
  5. ‘학교폭력 NO!’ 구로구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앞장 구로구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봉초등학교와 신도림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구로교육복지센터,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구...
  6. 환경재단, 유니클로와 명동 일대에서 도심 환경 정화·기부 연계형 플로깅 캠페인 진행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 30일, 5월 22일 오픈 예정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점 직원과 함께 도심 환경 정화와 서울 중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인 ‘GREEN ROAD - 기부가 있는 플로깅’ 1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도심 내 쓰레기 배출 증가와 환경 관리 부담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
  7. 부평구, 2026년 봄철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부평구는 지난 28일 함봉산 일대에서 산불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통합지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부평구청을 비롯해 부평소방서, 인근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 지휘차, 진화차,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