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49.8%, 부정평가는 45.5%로 나타났다. 긍·부정 평가 한 자릿수 차이는 3월 4주 차 조사(8.5%p) 이후 14주 만이다. (자료=리얼미터 제공)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6주 연속 하락한 49.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8%p 오른 45.5%로 긍·부정 평가 한 자릿수 차이는 3월 4주 차 조사(8.5%p) 이후 14주 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6만158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1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7월 1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취임 165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6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3.5%p 내린 49.8%(매우 잘함 29.3%, 잘하는 편 20.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2.8%p 오른 45.5%(매우 잘못함 29.4%, 잘못하는 편 16.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7%p 상승한 4.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권역별로 ▲서울(7.4%p↓, 51.8%→44.4%, 부정평가 51.4%), ▲부산·울산·경남(6.1%p↓, 53.3%→47.2%, 부정평가 47.6%), 연령대별로 ▲30대(5.3%p↓, 53.9%→48.6%, 부정평가 47.2%), ▲50대(4.8%p↓, 54.2%→49.4%, 부정평가 48.7%), ▲20대(4.7%p↓, 50.5%→45.8%, 부정평가 48.7%), ▲70대 이상(4.5%p↓, 47.4%→42.9%, 부정평가 43.9%),
지지 정당별로 ▲미래통합당 지지층(3.8%p↓, 9.7%→5.9%, 부정평가 90.9%),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2%p↓, 49.5%→44.3%, 부정평가 52.5%), ▲보수층(3.0%p↓, 27.5%→24.5%, 부정평가 72.8%)에서 크게 하락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