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일 서울서부역에 모여 서소문로 대한항공 사옥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민주노총이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시 곳곳을 행진했다. 특히 공공운수노조의 경우 서울서부역에서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30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May day, Mayday!’로 정했다. 이중 ‘May day’는 노동자들을 뜻하며, Mayday는 구조신호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