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열린 '나라 살리기·경제살리기' 공동 선언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김대희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 의원들이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열린 '나라 살리기·경제살리기' 공동 선언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김대희 기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일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나라살리기' '경제살리기'를 내세우며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공동선언식에는 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당은 이런 과정을 거쳐 정책 협약, 선거 연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총선 슬로건인 '바꿔야 산다'와 연관성을 고려해 '바꿔야 미래가 있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두 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부터 합동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