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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내일부터 약국·우체국 등에 마스크 매일 350만장 공급
  • 박진선 기자
  • 등록 2020-02-26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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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에 우선 100만장 공급…의료기관에 매일 50만장 지급


내일(27일)부터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가 하루 350만장씩 풀린다.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과 일선 방역현장에도 마스크가 특별 공급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 조치가 오늘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금일 생산량이 내일부터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약국에서 150만 장, 우체국과 농협 등을 통해 200만 장 등 모두 350만 장이 공급된다.

또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는 오늘부터 100만 장의 마스크가 특별 공급되고 의료기관 등 방역현장에도 매일 50만 장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이 처장은 이 같은 조치에도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공적 판매 출고 의무화 비율을 높이는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어제 정부는 마스크 생산업체의 수출을 생산량의 10%로 제한하고,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하하는 내용의 긴급 수급 조정 조치 시행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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