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고 문중원 마사회 기수 유가족인 아내 오은주씨와 장인 오준식가 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21일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면담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 = 허지우 기자)
고 문 기수는 지난해 11월 마사회의 부정 경마와 조교사 채용 비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대책위는 면담에서 한국마사회를 방치한 책임을 묻고 사태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