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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32만 광명시민, 더 많은 혜택”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0-01-08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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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신입생 입학 축하금 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현물 지원

광명시가 32만 광명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새롭게 마련해 2020년 새해에는 더 알찬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난 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면접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올해 경로목욕, 이·미용권을 연간 1인 6매씩 지급하고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제도와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4동 우리동네시장실을 운영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입학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10만 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현금으로 지원했던 교복 지원을 올해부터 1인당 30만원 상당의 교복으로 지원한다.


광명시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지난해에는 연5회까지 이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4세 청년이면 취업면접 또는 일자리박람회 참가 시 재킷, 치마, 바지,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을 3박 4일간 빌릴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에 가입해 신청 후 승인번호를 문자로 받아 신분증을 가지고 대여업체를 방문해 원하는 옷을 빌리면 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이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을 명칭을 바꾸고, 지원 규모를 기존 2,000명에서 9,000명으로 늘렸다. 또한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30%이하인 주거, 교육급여, 차상위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할 때마다 근로 장려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올해부터 광명시 경로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조례에 의해 만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연2회 3매씩 이용권을 배부한다. 


또한 노인기본서비스,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3가지로 각각 추진되던 노인 돌봄 사업을 통합 확대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로 유사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어르신이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5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98명의 생활관리사가 담당한다.


올해부터 A형 간염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만20세부터 49세에게 예방접종을 2회 무료 지원한다. 만20세부터 39세까지는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만40세 이상은 항체검사 후 음성자만 접종한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 어린이, 만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였으나 중학교 1학년생이 추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32만 광명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속에서 학생은 배움의 권리를 보장받고 청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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