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미래세대의 청렴 가치관 함양을 위해 중·고등학생용 교육 콘텐츠 `청렴: 내 인생의 나침반`을 21일 제작했다.
`청렴: 내 인생의 나침반` 콘텐츠
이번 교육 자료는 기존 정규 교육과정인 `진로와 직업` 교과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구성은 4편의 영상과 교사용 지도서, 학생용 활동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콘텐츠는 청소년의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 제작자, 운동선수, 의사, 경찰관 등 4개 직업군을 소재로 한다. 이들이 직업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상의 부정부패 상황을 다룬다.
학생들은 영상 속 주인공이 겪는 유혹의 순간을 확인한 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를 고민한다. 이어 자신의 의견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는 방식이다.
이 날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전국의 중·고등학교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시·도 교육청에 자료를 배포했다. 일반 국민 또한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장차철 원장은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며 올바른 삶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 원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