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초등학생들이 상상한 미래 구로구의 모습이 18일 시상식을 통해 공개된다.
대상 수상작 `발전의 구로`.
구로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G밸리 L컨벤션에서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제4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구로구 거주 초등학생과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됐다. `내가 살고 있는 구로구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그림과 카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총 342점이 접수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표현력·주제 적합성을 종합 심사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등 51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구로구청장과 기업인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수상자·학부모·지역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로구립 꿈의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심사총평, 시상, 수상소감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일부는 오는 10월 1일 열리는 `구로G밸리 퇴근길 락` 행사장에서도 전시돼 지역 주민과 G밸리 종사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작품에는 G밸리와 안양천, 수목원, 고척스카이돔 등 구로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참신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