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심 속 K-BBQ 미식 축제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10월 난지캠핑장서 개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9-09 16:20:33

기사수정
  • 24일부터 2일간 한우·한돈 등 K-푸드 즐기는 글로벌 미식관광 축제 열려
  • 스타 셰프 참여 및 지역상권 상생 프로그램 마련… 16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서울시가 K-BBQ와 도심 속 캠핑을 결합한 글로벌 미식관광 축제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난지캠핑장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K-BBQ 미식 축제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10월 난지캠핑장서 개최

지난해 행사에는 총 2만 8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종합만족도 86.5%와 외국인 재참여 의향 98.1%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며 K-BBQ의 미식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시민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셀프 BBQ존`과 스타 셰프들의 요리 시연 `바비큐 마스터즈`, 서울의 맛집들이 모인 `바비큐 빌리지` 등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셀프 BBQ존`은 별도 장비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양주축협, 한돈협회, 농협식품, 코카-콜라와 협업해 방문객들에게 한우와 한돈, 쌈채소 등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이 날 1차 사전예약이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된다.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일부 현장 좌석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유명 셰프들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유용욱 셰프, 구교혁 대표를 비롯해 김병현 대표가 참여해 전문적인 바비큐 요리 과정을 선보인다.

 

또한 망원시장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고기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이벤트다.

 

축제장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바비큐 스테이지`, 지역 농특산물 마켓 `서로장터`, 휴식을 위한 `힐링존` 등이 함께 운영된다.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망원한강공원 1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을 통해 K-BBQ가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서울을 경험하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호 국장은 "앞으로도 K-BBQ를 비롯한 서울만의 미식 콘텐츠를 관광과 연결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서 실물 모형 공개 국토교통부가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이를 기념해 시민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부의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
  3. 박홍근 장관, 고려대 찾아 청년 민생 현장 소통 및 미래 비전 공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의 일상을 살피고 미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비와 교통비, 주거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과 정책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정부..
  4. 국무총리비서실, 전국 민생 현장 소통 나서… 소상공인 정책 점검 국무총리비서실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4일 전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026 전국 현장소통 시리즈`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확인하고...
  5. 서울 6개 자치구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뛰며 소통해요’ 서울 서남권 6개 자치구(강서구·금천구·구로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6개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여.
  6. 8월 ICT 수출 599.8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14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59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번 8월 ICT 수출은 전 .
  7.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17곳,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