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9월 5일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 일대에서 `제4회 서서울호수공원 수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9월 5일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 일대에서 `제4회 서서울호수공원 수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가을, 호수 그리고 추억의 음악`을 주제로 호숫가의 풍경 속에서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변음악회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화데크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재즈 3중주 `쿠일오트리오`와 색소폰 연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여행스케치 남준봉`, `해바라기`, `마로니에`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별이 진다네`, `행복을 주는 사람`, `칵테일 사랑` 등 추억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거리공연단이 참여하는 `구석구석 라이브`와 대학생 동아리 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같은 시간 문화데크광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을 꽃 작업실`과 `초록 연구소`에서는 각각 미니 꽃다발과 다육식물 테라리움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운을 엮는 양말목 공방`, `숲속 벌레퇴치 공방`, `호수 그림가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중 `가을 꽃 작업실`과 `초록 연구소`는 사전예약자 외에 잔여 회차에 한해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행사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몬드리안 정원 산책 프로그램과 아리수 와우카, 해치 대형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문화 홍보 캠페인과 독피트니스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하면 된다.
박미성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서서울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음악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수변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이어 "익숙한 추억의 음악을 함께 듣고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친구와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