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산 숲길 따라 건강 한걸음"…관악구,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8-21 12:30:44

기사수정

"관악산 숲길 따라 건강 한걸음"...관악구,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악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건강 습관 형성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악산의 자연환경을 건강관리 자원으로 활용해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주 1회 운영되며, 오전·오후 2개 팀으로 나누어 총 16회 진행된다. 장소는 관악산 자연공원 관악치유센터이며, 산림복지 전문업체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40∼60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진단자와 대사증후군 위험군으로, 팀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호흡·이완 활동 ▲근력·균형운동 ▲숲속 명상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회차별로 걷기·호흡·근력·균형운동과 명상을 단계적으로 익힌다. 관악산 서울대입구에서 수변·맨발길, 관악치유센터를 거쳐 명상쉼터로 이어지는 숲길을 걸으며 바른 걷기와 호흡법, 하체·균형운동, 숲속 명상 등을 체험한다. 마지막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숲길 건강 루틴`을 만들어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힐링정원도시 관악`의 방향에 맞춰 주민이 숲에서의 건강관리 경험을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악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주민 건강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만성질환 위험이 있는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악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보건행정과(02-879-7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업입지 전략` 머리 맞댔다 09-21
  •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09-21
  • 가스공사, 추석 연휴 대비 가스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09-21
  •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3.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4.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5.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6.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7.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