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찾아가는 현장 금융 지원` 추진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생업에 바빠 금융기관을 찾기 어려웠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금융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구는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운영한다. 복잡한 지원 절차나 시간 부족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금융 소외계층을 현장에서 적극 돕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 직원이 직접 현장에 상주한다. 현장에서는 자금난 해소를 돕는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은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을 거점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방신전통시장(8월 25일) ▲송화벽화시장(8월 27일) ▲화곡본동시장(9월 1일) ▲화곡중앙시장(9월 8일) ▲까치산시장(9월 10일) ▲남부골목시장(9월 17일) 순으로 이어진다.
운영 시간은 점심시간(12시∼13시)을 제외한 10시부터 17시까지다. 강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및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단, 사업장이나 거주지가 자가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은 강서구청과 5개 금융기관이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을 포함해 총 5년 이내이며, 연 2.73%∼2.93% 수준의 저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상공인께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금융 지원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367)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