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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꿈이음길, 주민 만족도 90.3%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6-08-07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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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꿈이음길, 주민 만족도 90.3%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추진한 `꿈이음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하루 평균 4천여 명이 이용하는 꿈이음길은 송도와 원도심을 잇는 대표적인 보행·자전거길로 자리 잡았다.

 

연수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꿈이음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723명이 참여했으며, 만족 이유로는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공간 제공`이 44.2%로 가장 많았고, `안전한 보행·자전거 환경 및 연결성 개선`이 27.7%로 뒤를 이었다.

 

꿈이음길은 송도국제도시 주민(54.6%)과 원도심 주민(39.7%)이 함께 이용하며, 양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연령은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했으며, 이용 목적은 산책·러닝(59.6%)이 가장 많았고 자전거 주행(23.2%)이 뒤를 이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과 편의시설에 대한 의견은 신속히 보완하고,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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