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 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 전격 출범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6-07-02 16:42:46

기사수정

인천 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 전격 출범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와 세입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핵심공약 및 중점과제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6. 7. 1. 구청장 취임 첫날 `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를 전격 출범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해구는 법정·의무적 복지비용과 고정비용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공원·녹지·하천등 시설 관리비용 증가, 공공시설 확충 및 운영비 부담 지속 증가 등으로 재정경직성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아울러, 검단구 분구라는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며 재정부담은 더욱 가중돼 인건비 및 폐기물처리비용 등 필수경비조차 확보하지 못한 재정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2026. 7. 1. 취임한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현 상황을 엄중한 재정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해구 재정운용 안정화 TF`를 출범시켰다.

 

TF는 예산부서, 세입부서, 조직·인사부서, 서해구의회 의원,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재정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TF출범은 "튼튼하고 건전한 재정기반 없이는 구민과의 약속도 지킬 수 없다"며 민선 9기 최우선 구정과제로 재정위기 극복을 꼽은 구재용 서해구청장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오늘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서해구 재정현황, TF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재정안정화 주요 추진방향은 크게 3가지로 ▲세입증대를 위한 세원발굴 및 제도개선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체납관리 ▲예산·지출효율화로 재정건전성 개선이다. 재정안정화를 위해 TF 총괄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의 역량을 결집해 다각적인 재정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검단구 분구라는 행정체제개편과 함께 서해구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9기가 첫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재정위기 극복을 최우선 구정과제로 다루고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세원발굴과 철저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정누수를 막아 서해구의 재정건전성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행정체제개편 관련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정부 및 인천광역시의 재정지원 근거규정이 마련된 만큼 정부와 인천광역시의 실질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분구 이후 주민행정서비스 공백을 막고 안정적인 행정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행정체제개편을 완성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서해구는 이번 TF 출범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며, 도출된 개선사항을 내년도(2027년) 본예산 편성에 즉각 반영해 중장기적인 재정건정성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서 실물 모형 공개 국토교통부가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이를 기념해 시민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부의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
  3. 박홍근 장관, 고려대 찾아 청년 민생 현장 소통 및 미래 비전 공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의 일상을 살피고 미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비와 교통비, 주거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과 정책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정부..
  4. 국무총리비서실, 전국 민생 현장 소통 나서… 소상공인 정책 점검 국무총리비서실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4일 전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026 전국 현장소통 시리즈`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확인하고...
  5. 서울 6개 자치구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뛰며 소통해요’ 서울 서남권 6개 자치구(강서구·금천구·구로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6개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여.
  6. 8월 ICT 수출 599.8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14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59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번 8월 ICT 수출은 전 .
  7.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17곳,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