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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부터 생성형 AI까지…관악구,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문해교육` 본격화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6-30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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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부터 생성형 AI까지...관악구,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문해교육` 본격화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처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문해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키오스크 활용부터 스마트폰 기본 기능, 생성형 AI 활용까지 포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구민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반복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체득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키오스크 교육`에서는 식당, 카페, 은행, 민원발급기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무인 단말기 조작법을 단계별로 익힌다. 화면 구성 이해부터 메뉴 선택, 최종 결제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디지털 시민성 교육`도 병행해 구민들이 올바르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 및 AI 활용 교육`에서는 길 찾기, 정보 검색, 문자 작성, 일정 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기능을 익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추진한다. 간단한 글쓰기와 정보 검색 방법을 경험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아닌 친숙하고 편리한 `생활 도구`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맞춤형 밀착 지도가 가능하도록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통합예약 사이트(▲교육신청▲평생학습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디지털 문해교육은 단순한 기기 조작법 습득을 넘어 구민이 주도적으로 정보에 접근하고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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