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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주차장, 7월 1일부터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전면 운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6-30 09: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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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주차장, 7월 1일부터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전면 운영과천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청 부설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천시청 부설주차장은 유인 정산 방식으로 운영돼 출퇴근 시간과 민원 방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출차 지연 등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주차 흐름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 무인 사전 정산, 출구 무인정산 기능을 갖춘 자동화 시스템으로, 차량 입·출차 과정이 간소화되고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차량 입·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별도의 절차 없이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며, 출차 전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면 출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사전 정산기는 청사 본관 로비, 후문, 종합민원실, 별관2, 보건소 입구 등 5곳에 설치된다.

 

결제 방식도 확대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하며, 현금·애플페이·QR결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법정 감면 대상 차량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이용 방법 안내 현수막과 배너 설치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청사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차장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이 청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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