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명의 꿈과 동행...장학금 지원으로 서울 강서구 `정(情)주행` 계속된다서울 강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에 우수한 지원자가 대거 몰려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4명 많은 총 61명을 최종 선발했다. 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9천8백여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구민한마음 장학생 2명(대학생) ▲희망 장학생 10명(고등학생) ▲모범 장학생 44명(고등학생 24명, 대학생 20명) ▲특기 장학생 4명(고등학생) ▲행복(국제고) 장학생 1명이다.
특히 올해는 신체적·환경적 제약이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장애를 가진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분야를 신설해 총 1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 지원 방식은 대상별 최대 4년 지원부터 일시 지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장 지원 규모가 큰 `구민한마음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350만 원씩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행복(국제고) 장학생`에게는 연간 360만 원을, 특기·모범 장학생에게는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올해 신설된 `희망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재)강서구장학회는 하반기에도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모범 장학생` 30명(대학생, 고등학생 각 15명), `행복 장학생`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합쳐 50명을 선발해 총 9,5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하반기 장학생과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꿈지원 장학생 등 기존 장학생을 포함한 연간 총 장학금 지급 규모는 3억 8천여만 원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가진 장애 고등학생들을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을 신설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모두가 강서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