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인홍 구청장, 현장 13곳 직접 챙긴다…구로구 주요 사업 점검 돌입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4-28 09:20:01

기사수정
  • 5월 6일까지 3차례 순차 방문… 오류시장·고척복합청사·경로당 등 포함
  • 원자재 상승·사업 지연 등 현안 변수 선제 대응, 속도감 있는 마무리 주력

구로구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누비며 추진 속도 높이기에 본격 나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오류시장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구 내 주요 사업 현장 13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각 사업의 진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시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첫 번째 점검은 27일 장인홍 구청장과 기획예산과장,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함께 오류·개봉·고척동 일대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점검단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지역 새 랜드마크로 변신을 준비 중인 오류시장이다. 그간 속도를 내지 못했던 이 사업이 최근 본궤도에 오른 만큼, 구는 행정역량을 집중해 사업에 탄력을 붙인다는 방침이다.

 

고척1동 복합청사·지하주차장 건립 현장도 이날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공사 추진 상황과 함께 주민 이용 편의 및 운영 방향을 살폈으며,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사업 차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구립 소산경로당과 사립 송암경로당 통합 신축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 중심 설계가 현장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동선·휴게공간·접근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고척근린시장 고객지원센터 조성 현장에서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오는 30일에는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시설 건립 △구로차량기지 이전 △신도림 차고지 이전부지 등 5곳을 방문하고, 5월 6일에는 △천왕근린공원 실내놀이터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등 4곳의 현장을 마지막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1일 차 점검에서 도출된 사안들을 구정에 즉각 반영하고 남은 일정도 현장 밀착형 행보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행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을 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살피고 속도감 있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최신뉴스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4월 수출 504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호조에 무역흑자 104억달러 관세청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입 잠정 집계 결과,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5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했다. 이는 4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기존 최대였던 2022년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399억 달러로 17.7% 늘었으며, 무역..
  2.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 참가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Milan Design Week 2026)’에 참가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였다.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 27(Via Tortona 27)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유(Superstudio Più)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
  3. 긴급구조 위치정보 더 정확해졌다…이통3사 품질 전반 개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 날 ‘2025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소방·경찰 등 구조기관에 제공되는 위치정보의 정확도와 기준 충족률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이후 지속적.
  4. KT, `이음`으로 WIS 참가…AI·6G 미래 한눈에 KT(대표이사 박윤영)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WIS 2026)`에 `이음`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KT는 네트워크를 넘어 사람과 사람, 기술과 삶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이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AX 플랫폼 컴퍼니의 비전을 전시한다.전시 공간에는 K-컬처 콘셉트를 반영해 `한글`을 디자인 .
  5. 웹케시 ‘금융 AI Agent Conference 2026’ 성료… 금융권 적용 사례 발표·자금관리 에이전트 V2 공개 B2B 금융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3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웹케시 금융 AI Agent Conference 2026’을 열고 지능형 RDB(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커넥트 ‘OPERIA(오페리아)’를 중심으로 한 AI 서비스 적용 사례와 구현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웹케시가 지난 1년 6개월간 축적해온 AI 기술력을 공유하고 금융권과의 ...
  6. 해치랩스, 신한은행 ‘닥터론’ 블록체인 시스템 고도화… 두나무 기와체인 첫 상용화 사례 블록체인 전문기업 해치랩스(대표 문건기)는 신한은행의 대표 비대면 대출 상품인 ‘닥터론’의 블록체인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운영해 온 자격 검증 시스템을 두나무가 전개하는 블록체인 ‘기와(GIWA)’로 이관하고, 해치랩스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최신 지갑 기술을 결합해 보안성...
  7. KB국민은행, 국세청 연동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대표 사업자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기업)’를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세청의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에 따른 것으로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사의 ‘KB국민인증서(기업)’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 간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