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장`도 보고 `댕냥이 건강`도 챙기세요
관악구가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과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함께 개최해 봄나들이객을 반기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관악산을 향한 인기와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관악산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 유일의 민간 사회적경제 정기 장터인 꿈시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관악산과 으뜸공원을 방문한 주민이라면 `찾아가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종합 건강상담부터 다양한 동물 교감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건강상담에는 ▲서울시수의사회 관악구분회 ▲애견미용업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등 전문기관이 다수 참여해 간이 검진과 위생 미용, 행동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물교감 프로그램의 경우, 양일간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1일 차에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에서 내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영양과 사료에 대해 알아보는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2일 차에는 반려동물 유치원인 `스마트독`에서 반려인과 동물 간 상호 교감을 이용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매개치료`를 경험해볼 수 있다.
5월 1일부터 이틀간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8시까지 `꿈시장`이 운영되고,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11시부터 1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악산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이 관악산 등산 이후에도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관악산 방문객과 지역 자원, 인근 상권 간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꿈시장`은 2015년 첫 개장 이후 누적 매출 19억 원을 달성한 관악구 대표 사회적경제 플랫폼으로, 정기 오프라인 장터와 함께 카카오·네이버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장터도 운영되고 있다. 꿈시장 오프라인 장터는 오는 6월(11일∼12일)과 9월(22일∼23일), 10월(20일∼21일)에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꿈시장을 통해 장을 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찾아가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며 교감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악산 연주대 등반 인증 사진을 하산지점의 인근 시장에서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럭키 관악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