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6년 청년정책 34개 사업 추진...38억 원 투입과천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과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총 3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10개 사업 ▲주거 4개 사업 ▲교육·금융 4개 사업 ▲복지·문화 9개 사업 ▲참여·권리 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주요 관광지 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운영사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지원하는 `기업을 잡아바` 사업, 청년이 예산 편성과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자율예산 사업`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연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조정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의미있는 논의를 거친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