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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마포구민 품에서 새롭게 정식 개장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3-03 1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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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마포구민 품에서 새롭게 정식 개장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 3일 정식 개장한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서울시로부터 해당 부지 20,160.8㎡와 지상 주차시설의 소유권과 권리권을 인도받게 됨에 따라 온전히 마포구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에 원활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2일까지 시범운영을 하며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결제 시스템 구축, 환경정비 등 점검과 보완을 마쳤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총 503면으로, 일반 주차 494면, 대형버스 주차 9면으로 구성됐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으로, 마포구는 인근 공영주차장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자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급지를 1급지에서 2급지로 조정하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적용했다.

 

또한 운영을 맡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서울시설공단이 기존에 운영하던 정기권 배정 규모를 그대로 유지해 기존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정기권 규모는 460매로, 지난달 23일부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팩스 또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관리동 안내센터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유수지 본연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지하에 새롭게 집수정 시설을 갖추고 폭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화로 확보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옥상에는 휴식공간을 겸한 주민 예식장을 마련해 복합 공공 인프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구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린 소중한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마포유수지와 공영주차장이 구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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