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경찰이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 조기 차단을 위해 두 달간 집중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신종유형 발생경보
경찰청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학기 초가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SPO는 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와 상담을 강화한다.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도 적극 안내한다.
저연령화와 SNS 기반 폭력 증가에 대응해 맞춤형 예방 교육도 확대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경찰학교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체험 교육도 늘린다. 고화질 실사 기반 콘텐츠로 정서적·물리적 폭력 상황을 체험하게 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사이버 도박·마약,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등 신종 유형과 결합한 학교폭력에도 선제 대응한다. 경찰은 ‘신종유형 발생경보’ 제도를 활용해 전국 단위로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첩보 수집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대 사안에는 엄정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폭력서클·성폭력 등은 신속 수사로 처리하고, 경미한 사안은 ‘회복적 경찰 활동’을 통해 갈등 해소와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해 회복적 경찰 활동 1,475건 중 학교폭력은 137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에 대한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피해 학생에게는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등을 지원하고, 가해 학생은 선도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범·보복을 방지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학기 초 분위기 형성이 중요한 만큼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사전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