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2026 청년동아리 공모사업 확대 추진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1-22 11:30:01

기사수정
  • 공익·취미 분야로 세분화…총 15개 동아리 선정
  • 팀별 최대 100만 원 활동비 지원
  •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 목표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동아리 공모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청년동아리 활동 결과물.22일 영등포구는 지역 청년들의 관계 형성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6 청년동아리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청년 활동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구성원 중 50% 이상이 영등포구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여야 한다. 동아리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운영해야 하며,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팀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동아리 성격에 따라 지원 분야를 세분화했다.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활동’ 분야는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한 ‘취미활동’ 분야는 1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장소 임차비, 강사비, 재료비, 물품 구입비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에서 높은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 2025년에는 10개 팀 모집에 62개 팀이 신청해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동아리들은 운동,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청년의 날 축제 참여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공고문에 안내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누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KGM,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 KG 모빌리티(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에 나섰다.지난 24일(금)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선현재단이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과 경로당의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화재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청소 등 생활 환경 정...
  2. 700개 기업 참여…‘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개막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 경제단체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해 22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는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고 청년 구직자 대상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경제..
  3. 삼성전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32형 출시 삼성전자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모델명: SMHX)’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를 적용해 3D 전용 안경 없이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
  4. 신풍역 ‘한걸음 주거단지’ 조성…신길동 3922 신통기획 확정 서울시가 신풍역 인근 신길동 3922 일대에 보행 중심의 생활밀착형 주거단지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향후 약 990세대 규모, 최고 35층의 역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해당 .
  5.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6.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G(사장 방경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
  7. 하나캐피탈,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출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김용석)은 지난 24일 여성인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관리자 역량 강화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다양성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하나캐피탈은 그룹의 방향성을 토대로 여성 구성원의 성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